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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인플레이션, 주식시장이 인플레에 민감한 이유경제 Q레이션 2021. 6. 9. 16:41
안녕하세요? 돈되는 경제정보 리치밸리에서 엄선한 경제정보입니다.

주식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이유는?
경제 기사를 관심 있게 읽는 사람이라면 혹은 주식 시장에 나름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이 단어를 심심치 않게 접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화폐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전반적으로 지속해서 상승하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더 심플하게 이야기하면 물가가 오르는 것이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왜 이렇게 자꾸 이야기되는 것일까? /from 브런치
비우고 방치한 반지하. 시대의 변화에 맞춘 집합적 가치
'초등학교(옛 국민학교)'에서 반공 포스터를 그리던 지난 1980년대만 해도 주택을 지을 때는 적의 공습에 대비해 지하에 방공호를 파야 했다. 처음부터 거주 목적이 아니었으니 웃돈을 들여 굳이 깊게 파거나 층고를 높게 할 필요는 없었다. 지하는 지하인데 도로 높이보다 살짝만 낮은 반지하다. /from 브런치
주식,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요?
도대체 뭘 사야 돼요? 주변에 주식투자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저 역시 이런 고민을 했었죠. ‘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참 고민이 되더군요. 누군가는 ‘그냥 남이 추천해줘서’라는 심플한 이유로 투자를 한다지만, 저는 나름의 확신을 갖고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물건을 살 때도 그런 편입니다. /from 브런치
3천만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이제는 선택만 남았다. 처음으로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고, 길을 찾다 보니 낯선 동네에 와있다. 내가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곳을 마침내 발견했다. 3,600만원이라는 돈을 투자한다면? 우리의 소중한 돈이 어떻게 될 것인지 늘 걱정될 것이다. /from 브런치
세상을 읽는 기본 상식, FIRE 운동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FIRE 운동은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약자로서 경제적인 자유를 달성하고 조기 은퇴를 하겠다는 운동과 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FIRE족이라고 부르면서 생겨난 말이다. /from 브런치
삶에도싸이클이있다
자연의 계절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새순이 나올 때가 있고, 낙엽이 질 때가 있다. 때를 아는 것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장례식장에 가서 헤프게 웃거나, 결혼식에 가서 슬퍼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중에도 특히 때를 잘 못 맞추면 인생이 매우 고달파지는 중요한 것이 있다. 평생 가족의 보금자리가 될 집을 살 때도 시기가 중요하다. /from 브런치
코스닥 지수의 올해 상대적 부진, 천스닥은?
올해 코스피 종합주가지수가 10% 넘게 상승하는 동안 코스닥 지수는 1% 내외의 등락률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4월 코스닥(KQ) 1,000p를 넘으면서 천스닥이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코스닥지수, 하지만 짧은 시간의 영광이었을 뿐 코스닥 지수는 참으로 답답합니다. /from 브런치
테사, 미술품으로 재테크를?
※절대 구매 권유 혹은 추천이 아닙니다. '아트테크'는 아트와 재테크를 합친 용어이다. 즉, 미술품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뜻이다. 주식회사 테사에서는 미술품을 분할 매수, 분할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테사의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미술품을 분할 소유할 수 있다. /from 브런치
6/8 미국 시장 - 가을에 본격적인 회복 시작?
1. 미국 구인공고 역대 최대. 인력난에 시달리는 미국 어제 JOLTS 리포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시장에서의 고용수요(Job Openings) 및 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인데요.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락 다운이 풀리며 경기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었지만, 지표를 보면 그 속도가 그렇게 빨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from 브런치
전세보증금 안전하게 지키고 돌려받는 법
안녕하세요 부산부동산변호사 부린변호사입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깡통전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값이 집값보다 비싸져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일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보증금은 누군가의 전재산이자 고액이기도 해서 깡통전세의 피해자가 된다면 그 피해를 회복하기 쉽지 않습니다. /from 브런치

새로운 사회 작동원리, 네트워크 경제
연결(network)이 권력이 되어가고 있다. 경제나 사회 현상과 관련해서 그 연결을 핵심으로 하는 플랫폼 경제, 내지는 플랫폼 기업이 중심이 된 지는 꽤 되었다. 거의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되었다. 어느 날 우리는 모든 검색을 네이버나 구글을 통해서 하고 있고, 카카오를 통해서 ‘대화’를 하며, 쿠팡을 통해 주문을 한다. /from 브런치
디자이너의 부동산 투자 이야기
나는 디자이너이다. 나도 이제 직장 생활한지 16년이 다 되어 간다. 너무 디자인을 좋아해 밤새우면서 그 일에 미쳐 있었다. 하지만 디자이너지만 월급쟁이이다. 일은 좋지만 나한테 돌아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만족뿐 경제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없었다. 10년 전 선배들을 보면서 저분이 내 미래라는 것을 보면서 내 앞이 캄캄함을 느꼈다. /from 브런치
5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대두되며 혼조세 마감(06/08/21)
미국 주식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오는 목요일(10일)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승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 3대 지수 중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소폭 하락,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성장주를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오면서 S&P 500은 강보합,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승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from 베가스풍류객의 미국주식 이야기
회사에서 살해 당하기 싫은 당신, 이렇게 투자하라!
오늘은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출간을 계기로 그간 제가 직장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장은 자립할 기반을 주고 또 생계를 안정시켜준다는 측면에서 대단히 귀한 곳이지만, 대다수 직장인들에게 빨리 그만두고 싶은 곳 그 자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겪었던 여러 '뽀삐' 그리고 이번 네이버의 그 사람처럼, 회사에는 승진 하나만 보고 사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뽀삐'에 대해서는 예전 게시글을 보심 잘 나옵니다). /from 시장을 보는 눈
아침 경제 기사 읽기(6월 9일)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젠과 일본 제약사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제품명 애듀헬름)의 사용을 조건부 승인했다. FDA는 아두카누맙이 임상실험에서 인지능력 감소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입증됐다며 임상 4상 시험을 조건으로 승인을 내렸다. /from 브런치
울지 마 바보야
귀갓길에 들른 선유도 공원. 노을이 내려앉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어떤 커플이 싸우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그러니까 삼전을 왜 팔았어, 이 바보야!"라고 했다. 차마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from 브런치
종신보험은 왜 욕을 먹을까
정기보험이라는 대안이 존재하는 한 종신보험의 장점은 찾기 어렵습니다. /from Remember Now
인간 지표는 정확도가 높다
인간지표라는 말이 있다. 인간지표를 정의하자면 어떤 사람이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것이 전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킬 때를 말한다. 예를 들면, '이제 내가 주식을 샀으니 떨어질 일만 남았네.' 는 스스로를 인간지표로 사용한 것이고, '아무개가 주식을 산 거 보니 먹을거 없다 이제.' 이건 타인을 인간 지표로 사용한 것이다. /from 브런치
나는 어떻게 돈을 군대로 만들었을까?
무능한 통치자는 만참(萬斬)으로도 부족한 역사의 범죄자다.-7년 전쟁, 김성한- 무능한 통치의 결과 임진왜란. 오랜 평화로 조선은 방비가 허술했다. 제대로 된 군대가 없었다. 당시 조선의 군대는 오늘의 예비군과 비슷했다고 생각한다. 농업을 하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창과 칼보다는 농기구가 손에 익었으리라. /from 브런치
부부대화
하늘 길이 열린다네 ... 해외여행 가능해? 응. 뉴스에서 그러네. ... 돈 좀 있어? 왜? 항공주 좀 사야겠어. ... 어때? 남에게 친절하고 가족에게 인색하더니 ... 이제 가족들에게 삥을 뜯는 거야?! /from 브런치
6월 8일 재테크 일기
- 오늘 코스피: 3247.83(-0.13%) - 어제 나스닥: 13881.72(+0.49%) - 원달러 환율: 1114.00(+1.5) 6월 8일 재테크 일기 - 미국증시: 어제자 미국 증시는 나스닥 지수가 0.49% 상승하고 다우와 S&P500은 각각 -0.36%, -0.08% 하락했다. /from 브런치
코린이라면 주목! 디지털자산 로보어드바이저 '헤이비트'
모비인사이드 인터뷰 [업라이즈_헤이비트]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주식, 코인 이야기. 현시점만큼 투자 열기가 뜨거운 때가 더 있었나 생각이 듭니다. 높은 수익을 본 사람도 있지만, 뼈 아픈 손실을 본 사람도 많을 텐데요. /from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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